이름 | 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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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금 걱정되서 문의 드립니다. |
등록일 | 2017-03-02 |
조회 | 23 |
내용 | 원장님, hiv 관련해서 타액은 전염력이 거의 없기에 감염이 어렵다고 들었는데요. 그래도 조금 불안한 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옷장 안에 이전에 끄던 가방이나 옷 등이 있는데 문득 걱정되던 날의 기억이 떠올라서요... 시간 자체는 3달 언저리 정도로 지났지만 바이러스가 어딘가 있을까봐 무섭습니다. 1. 옷이나 가방 안 등에 의심되는 타액이 묻어 있다고 가정하고 14주 가량의 시간이 지났다면 더 이상 감염력도 없고, 완전히 사멸한 상태일까요? (옷 등은 세탁을 했지만, 가방은 따로 세탁한적이 없어 걱정이 되네요.) 2. 이러한 경우 공기나 먼지 상태로 옳을 확률은 없겠죠? 3. 혹시나 페브리즈 등 옷에 뿌려지는 수분 등을 접할 경우 바이러스가 다시 전염력을 회복할 수 있나요? 4. 특별한 소독 작용이 없어도 체외의 hiv는 공기를 접한 이후 수주의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나요? |
답변 등록일 | 201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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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일단 타액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14주의 시간이면 당연히 사멸한 상태이겠지요. 2. 공기나 먼지상태로 옮지 않습니다. 3.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마르거나 굳으면 감염력이 줄거나 사멸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