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문의
제목 문의입니다
등록일 2017-02-27
조회 26
내용 1. 제가 성관계 이후에 반나절 시간이 지나서 제 음경을 확인해보니 몇 군대가 빨갰습니다
상처나 피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구요 만져도 통증은 없었습니다 또, 음경 주변부에 하얗게 각질 같은게 일어나
있었습니다. 빨간 부분이 상처일까요?

2. 음경에 피가 나지 않는 상처라고 하더라도 음경에 빨간 부분이 있으면 에이즈 감염 위험성이 있나요?

3. 그리고 만약 상처라면 노콘돔 관계시 상대방이 에이즈 환자라고 가정할때 감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4.그리고 상대방이 의학전문대학원생인데 에이즈 감염되어도 의전에 다닐 수 있나요?

5. 마지막으로 제 음경 부분의 빨간 부분이 상처였다고 가정하고 노콘돔 관계였다면 pep처방 받아야 할까요?
답변 등록일 2017-02-2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헐어서 파이거나 갈라져서 속살이 보이거나, 피가 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상처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2. 1의 상황이 아닌 단순히 빨간 부분이 있다고해서 감염 위험성이 많이 차이나지 않을 듯 합니다.

3. 노콘돔 질삽입관게의 확율은 2000분의 1쯤이고 상처가 있다면 2-5배 정도 높아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HIV감염인은 의사나 의료인이 될 수 없다는 조항이 있는 듯 하나 의전을 못다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전을 졸업하고 의사외의 직업을 갖을 수도 있으니 의전은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5. 상대방이 감염자인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라면 모를까 PEP처방을 받는 것은 무리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