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
제목 질문있습니다.
등록일 2017-02-22
조회 16
내용 정액에 염증이 있어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중입니다.
오전마다 투명 분비물(쿠퍼액,전립선액)이 나오는데요.
1.이 투명 분비물은 염증액이라고 봐야하는건지요.(소변PCR검사에 세균 미검출입니다.)
2.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를 보통 얼마나 하나요?
3.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어떤 치료가 추가적으로 필요한지요.
4 그리고 항우울제, 항불안제를 간혹 처방하는 경우는 무엇때문인지요.
간혹 그 약을 먹는 경우 편안해져서 괜찮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2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백혈구가 정상이상으로 증가되어 있다면 염증액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배양이나 PCR검사결과 검출된 균은 없으나 정황상 세균감염이 존재하는 것 같다면 경험적으로 2-3주 정도 치료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3. 자주 사정하면서 분비물이 줄어드는 지도 확인해보세요. 정말 비세균성이고 단순히 투명 분비물이 좀 나오는 것외에 별 불편없다면 지켜보셔야 할 것도 같네요.

4. 과도한 긴장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라면 항불안제 등이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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