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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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액검사 |
등록일 | 2017-01-25 |
조회 | 26 |
내용 | 질문있습니다. 전립선염 검사시 전립선액 하고 정액을 검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검사가 더 정확한건가요. 그리고 정액 검사시 염증이 발견되면 전립선염으로 봐야 하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1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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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고 검사의 신뢰도는 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정액의 장점은 정자를 같이 볼 수 있다는 점과 검사자에 따른 검사결과의 편차가 적고, 종종 전립선이 딱딱해서 전립선액이 잘 안나오는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미혼이거나 기혼인데 자녀가 없다면 권해드립니다. 전립선액의 장점은 전립선을 만지면서 비대나 암, 염증에 의한 통증이나 붓기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맛사지자체가 치료효과가 있는 점 정도 입니다. 자녀분이 있는 기혼자. 나이가 40이후로 비대와 암에 대한 진료도 필요하다면 권해드리구요. 정액이 전립선액과 정낭액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소변에 염증이 별로 없는 데 정액에 염증이 많다면 전립선염이거나 정낭염일 수 있지만 정낭염만 단독으로 오는 경우가 드물고 증상으로도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하므로 전립선염의 증상+정액의 염증 다수면 전립선염으로 보는 데 무리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