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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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잔뇨 없는 잔뇨감 |
등록일 | 2017-01-19 |
조회 | 23 |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만성전립선염 증상이 있습니다. 잔뇨감이 가장 불편한데요. 병원가서 잔뇨검사 하면 잔뇨는 없는데 저는 왜 잔뇨감을 느끼는걸까요. 어떤 치료를 받는게 좋은건지요. 그리고 하루 소변 횟수는 최대 몇번까지가 적당한지요. 제가 보통 7번 정도 보는데 간혹 참을만하면 시간에 맞춰 참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1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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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전립선의 염증이 방광을 자극해서 잔뇨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자체를 더 치료할 수는 없는 지 주기적으로 검사해보시는 게 좋겠고 만성비세균성의 염증이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다면 대증적인 치료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피하고(카페인, 술, 피로 등)과민성방광에 쓰이는 약물, 소염제, 알파차단제 등이 효과를 보일 수 있으니 며칠씩 복용해보아서 실제 증상을 많이 완화해주는 소량의 약은 복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4-6시간에 1번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보나(횟수도 역시 4-6회) 하루 7번정도는 그다지 이상소견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