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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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지침 |
등록일 | 2017-01-11 |
조회 | 26 |
내용 | 전에 무허가로 수지침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다니신적이 있습니다. 첨엔 한의원 다니시는줄 알고 내비두었었는데, 알고보니 야매 업소더라구요ㅠ 그게 한 10년전인데 에이즈의 경우 감염가능성도 희박하고 그사이 모르기도 어렵단 상담글을 아래에서 보았습니다. 어머님 간수치는 10년째 정상이긴한데, c형간염은 10년이 지나도 모를 수 있는건가요? 검사를 해드리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침을 알콜솜으로 한번 닦아서 썼다곤 하시던데, 이런과정을 거치면 에이즈 바이러스는 살기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HCV도 마찬가지인가요? |
답변 등록일 | 201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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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CV에 감염되고 10년간 무증상이긴 어렵습니다. 검사를 할 필요성도 없어보이나 정히 찜찜하시다면 어차피 주기적으로 피검사를 하시는 듯 하니 향후 간수치검사시에 C형항체검사를 같이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알콜솜으로 처리하면 HCV도 소독되면서 감염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