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저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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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의를 |
등록일 | 2017-01-04 |
조회 | 22 |
내용 | 최근 자주 질문드린 여자입니다. 에이즈.매독. 성병검사 에서 적당한 기간후 정상 받았고. 잡균 질염으로 항생제7일 처방 받았는데 불안해서 처방 더 받아 12일 복용 했어요. 그 사이 방광염 검사하니 염증도 없다시고.. 약먹어서 그런지냉은 많이 안나오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소변시 외음부가 따갑고 성기가 한번씩 가렵거나 따끔거리고 질 입구가 헐어있는것 같아서요. 그이후 관계는 아예없는데요. 소변 눌때마다 질입구에 묻어서인지 따갑구요ㅜ 산부인과에서는 그부분은 별말 안하시고 외음순에 오돌도돌 붉게난 것은 일반 피부염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증상이 찜찜하일 이후부터라 신경이 쓰이네요. 위치도 그렇고.. 질염 성병군 말고 검사하는 게 있던데 혹시 그걸 하면 균마다 약이 있어서 다 나을 수 있는건지요.글을 읽어보니 남자들은 전립선염에 성병군 말고도 균검사해서 약을 처방하시는 듯 해서요. 답답해서 자꾸 질문하게 되네요.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
답변 등록일 | 201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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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성병성균이 아닌 일반세균감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배양검사가 있고 배양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도 실험한 결과지(항생제감수성검사)도 첨부됩니다. 혹시 그런 검사를 이미 하였는 데 별 이상이 없게 나온 건지 문의해보시고 안했다면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