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수신 |
---|---|
제목 | 문의 |
등록일 | 2016-11-11 |
조회 | 20 |
내용 | 유선상 내용 |
답변 등록일 | 2016-11-11 |
---|---|
답변 내용 | 먼저 남자친구의 임질진단이 정밀검사(PCR)에서 나온 것인지요. 종종 임질인 것 같다..의 추측성 진단인 경우도 있습니다. 정밀검사에서 임질균의 DNA를 확인한 것이라면 1. 과거에 감염되어 모르고 있다가 하필 님과 관계후 2일째 증상이 심해진 것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경우라면 전립선에 잠복감염되어있었을 가능성이 크니 소변이 맑아지면 정액이나 전립선액도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 님이 과거에 감염되었지만 모르고 있다가 남친에게 전염되고 본인의 검사에서 임질이 놓쳐진 경우의 가능성도 완벽하게 배제하긴 어려우나 현재 그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할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가시려면 일단 남자친구분이 나았는 지 확인하시고 그후 2개월 정도 지난뒤네 남자친구와 님이 한번 더 같은 검사(6종 PCR)을 해서 어느한쪽에라도 다시 재발되었는 지 확인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콘돔을 쓰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