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호준
제목 원장님 질문입니다.
등록일 2016-11-04
조회 21
내용
fiogf49gjkf0d
포비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22일 차 항원항체 검사(4세대 콤보검사) 음성, 28일차 보건소에서 항원 및 항체 검사 음성이 떴지만
3일 정도 감기와 속 울렁거림, 식은 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경성일까요?
혹시나 말라리아가 적혈구 속에 박혀서 증식하듯이 B림프구와 T림프구에 HIV바이러스가 숨어있어서 항원으로 검출이 안되는 것이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이제 항원에서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지 불안하네요. 보통 제가 알고 있기로 항원이 없으면 항체도 형성이 안되기에 안심할 수 있지만 HIV는 잘 숨는다고 일반생물학에서 배운거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포비아에 걸린것 같아서 급하게 나마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6-11-0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에 의한 초기증상은 증가한 바이러스에 대해서 특이면역이 반응해서 항체가 생기는 시점부터 나옵니다. HIV가 숨어있다면 초기증상도 유발되지 않았겠지요. 감기와 울렁거림, 식은 땀은 HIV에 의한 초기증상이 아닐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