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남자
제목 포비아입니다
등록일 2016-10-28
조회 31
내용
fiogf49gjkf0d
44078 글로 문의드렸던 여자와 의심관계후 33일차 쯤 되가는 포비아입니다
다음주월요일에 본원에 방문해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러가려고합니다
제가 걱정인건 그제까지 약 한주간 계속되던 목이물감 무력감이 갑자기 그제저녁에 밥을먹고나서 완전히 사라져서 이게 에이즈인지 너무나 불안하다는겁니다

그래서 다음날 32 일차에 비뇨기과에서 항체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나왔습니다

1. 34일차 항원항체의 정확도는 얼마나 되나요

2.제가지금 많이 걱정해야되는 상황인가요?

3.열없이 무기력증 몸살기 만 초기증상으로 가지고있었던
실제 양성환자들이 많나요?

4.몸이 갑자기 나아졌다면 항체가 생성됬다는거 아닌가요?

5. 초기증상이 이렇게 하루에 걸쳐서 급작스레사라지는 경우도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등록일 2016-10-2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99.2-3%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 성관계후 HIV에 감염되는 것은 현실적으론 일어나기 어려운 희박한 확율에 속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3. 열없는 몸살기나 무력증을 보이는 양성환자는 드물 듯 합니다.

4.5. 갑자기 나아졌다/혹은 서서히 나아졌다의 차이로 초기증상(감염)이다/아니다를 감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증상이 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고(증상을 보이는 분들중 실제 감염자는 극히 적음) 반대로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도 없기 때문에(감염자의 50% 가까이 별 증상을 느끼지 않음) 의심되는 노출이라면 검사로만 감별하셔야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