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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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궁금 |
| 등록일 | 2016-10-26 |
| 조회 | 32 |
| 내용 | 헤르페스 전염에 대해 문의합니다. 전 속옷과 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딸은 아직 어려서 속옷만 입고 제 위에서 5-10분정도 안고 있었습니다. 평상시면 절대 접촉이 없게 안는데 제가 술먹고 비몽사몽 자고 있는 상태라 발기된 상태였던거 같고 비비는 행위는 없었지만 위치상 저의 성기부분과 딸의 부위가 접촉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일어나서보니 수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헤르페스가 발병된걸 알게되었습니다. 깜짝놀라 딸아이의 속옷을 갈아입게 하였는데 팬티부분에 소변이 묻어 축축한 느낌입니다. 직접 접촉은 없었기에 약간은 안심이지만 혹 약간 발기상태이기에 수포의 바이러스가 제 속옷과 바지에 젖어 딸의 소변 묻은 부분에 묻어 감염시킬수 있는지 걱정입니다. 항상 안을때 마다 스트레스입니다. 0퍼센트 가깝게 걱정안해도 될까요? |
| 답변 등록일 | 201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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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헤르페스의 수포에서 나오는 진물은 양이 적어 속옷 2장과 바지를 관통해서 전염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미세한 상처가 있으면 감염가능성이 있지만 정상적인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