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상담
제목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6-10-26
조회 36
내용
fiogf49gjkf0d
관계후9주후 동네비뇨기과에서 에이즈항체검사,매독 rpr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14주후 리뉴비뇨기과에서 hiv항원항체(as/ab combo라고 적혀있는데 항원항체 맞죠?),매독 관련검사 두가지를 받아 음성판정이 나왔는데 걱정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네요.
제가 걱정되는것은 이것입니다. 여러가지 사례들을보면 12주가 지났지만 항체가 검사 안된경우도 생각보다 많은것 같고, 또한 소문으로 돌고있는 음성에이즈인데요. 여러 상담글들을 보거나 인터넷에 사례를 찾아보면 관계후 몸에 가려움증이나 피부발진 또는 다른 에이즈 초기증상들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거 같은데, 저 또한 그렇구요.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이 살아왔는데 관계후 특이 증상들이 나타나는게 좀 이상한데, 원장님은 검사에 발견되지 않는 에이즈는 확실히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혹시 세계관련기관들은 어떠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지 궁급합니다.
아, 그리고 보통 항체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은 유전자증폭검사(rt-pcr검사)를 해서 에이즈를 확진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15주쯤 지난시점이여도 항체검사보단 rt-pcr검사가 좀더 정확한가요?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답변 등록일 2016-10-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순수한 항체검사만 했다면 혹시라도 님이 걱정하시는 희귀사례가 문제될 수 있겠지만 항원을 검사해서 같이 음성이 나왔으니 괜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15주 지난 시점의 RT-PCR검사가 항체검사보다 더 정확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이 진행되어 항체를 형성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항체검사보다 유용할 것으로 봐야겠지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