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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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땀이나 침같은 타액으로는 hiv가 감염이 안된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
| 등록일 | 2016-09-23 |
| 조회 | 37 |
| 내용 |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에이즈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 보건소 hiv관련 자료를 보면 hiv보균자는 모은 체액에 바이러스가 존재하지만 혈액,정액,모유,척수 등등은 바이러스 수치가 높 아 감염 위험이 큰거고 침이나 땀 등은 상처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바이러스 수치가 적어서 감염이 안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hiv 보균자와 키스나 같은 물컵을 써서 침을 삼키게 되면 점막이나 상처가 아니더라도 어찌됐든 소수라도 체내에 hiv가 들어가는게 아닌가요?? 우리 면역체계가 hiv를 없애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바이러스 소수는 감염을 못시킨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요 저렇게 hiv보균자의 침같은걸 삼키게 되서 바이러스가 단 한마리라도 체내로 들어왔다면 감염이 된게 아닌가요? 그 바이러스는 계속 증식할꺼고 그로 인해 반응하는 항체 항원은 생기고 있지만 초반 몇개월이나 그 이상은 다만 그 수가 항원항체 피검사나 키트로 검출 이 되지 않을 정도의 수치라서 단지 음성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정말 궁금하네요.,, |
| 답변 등록일 | 201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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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침입한 바이러스의 수에 따라 감염의 확율은 차이가 납니다. 마치 A나라가 B나라를 공격해서 완전히 점렴하려고할때 100만의 군대라면 거의 99%확율이어도 만명일때는 1-2%, 단 몇명의 군사로는 가능성이 0%가 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몇 개의 바이러스는 점막이나 혈관에 들어오자마자 국소면역체계에서 소멸됩니다. 증식이 가능한 세포까지 못갑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