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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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원장님 |
| 등록일 | 2016-08-25 |
| 조회 | 24 |
|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한테 hiv 6주 항원항체 검사와 보건소에서 8주 신속검사를 받았는데 둘 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원장님이 과거에 상담하신 것들을 보면 8주 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99%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안정권이라 굳이 검사를 더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hiv 감염은 치명적이지만 99%확률이라는게 모든 경우를 포함하기 때문에 99%로 알고있습니다 예방적인 약을 처방받거나 큰 병이 있거나 특이적으로 항체가 늦게 생기는 경우들 때문에 저런 여유를 두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적인 약을 처방받는일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8주 항체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그냥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생각하시는게 맞나요? 6주 항원항체에 8주 항체 음성이라 감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은 드는데 가끔씩 생각이나서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 원장님께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전세계에 2형 HIV 보균자가 널리 퍼지지 못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똑같은 바이러스인데 1형과 달리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 감염되어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
| 답변 등록일 | 201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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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건강하신 분이 8주항체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HIV감염은 없을 것으로 봐도 무리없습니다. 2형 HIV가 퍼지지 못한 것은 애초에 서부아프리카에만 국한되어 있고 1형 HIV에 비해서 병독성이 약한 것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