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다시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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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답변이 달리지 않아 다시 문의드립니다.ㅠㅠ |
등록일 | 2016-08-24 |
조회 | 59 |
내용 | 이전에 의심행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1. 당시 콘돔 삽입을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뺏고, 콘돔 없이 구강성교, 그리고 항문애무를 받았는데 그때, 항문 쪽에 약간 상처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혀로 상처를 핥았습니다. 그리고 키스를 했습니다만... 만약 상대가 감염자라고 할 경우에 이 정도 행위에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나요? 2. 의심 행위 이후, 식욕감퇴와 가벼운 구토끼가 느껴졌고, 오른팔에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났습니다. 불안에 떨다가 6주, 12주에 인터넷으로 오라퀵을 구매해서 검사했을 때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기가 혹시 에이즈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불안을 느꼈습니다. 특히 소화 불량과 설사 증상이 계속 지속되어서 불안감을 완전히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년 가까이 된 지금, 우상복부에 이상한 감각이 느껴져서 검사 결과 지방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방간도 혹시 에이즈와 관련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 듭니다. 잇몸에서도 간혹 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다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혹시 다시 오라퀵을 구매해서 재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등록일 | 201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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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1. 상대방이 감염자라고 해도 기술하신 상황에서 감염될 우려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2. 두차례, 12주까지 검사해서 음성이면 확진이고 비교적 위험한 노출이 아니었던 것을 감안하면 더이상 검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소화불량, 설사, 지방간, 잇몸의 피도 막연한 불안감으로 보이고 HIV와 연관성이 없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