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12
제목 공중화장실
등록일 2016-08-23
조회 22
내용
fiogf49gjkf0d
공중화장실 사용중에요.

소변을 볼려고 비데 좌변기 대변덮개 뚜껑을 올리려고 하다가,
덮개뚜껑 밑에 대롱대롱 달려있던 수상한 액체가 손가락에 접속했습니다.

비데 좌변기인데, 비데물 같습니다. 소변 같기도 하구요.

손을 들어서 확인하니....
중지 손가락 중간쯤부터 옆으로 또로록 흐려 내린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고, 1~2,3방울 흐른 것 같습니다.

액체는 무색인 듯 하고, 붉은색은 없었고 , 점성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좀 지나고 나니,
비데물이면 혹시 사용했던 사람이 치핵 등이 있을 경우라면
피가 섞인 물일 수도 있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소변을 보기위해 수상한 액체에 닿은 손가락으로 음경을 만졌습니다.
귀두도 손가락에 닿은 듯 하구요. (손가락 지문쪽에 닿은것 같습니다)

기억엔 수상한 액체는 중지 손가락 옆 중간쯤부터 흘려내려서,---

확실하게 수상한 액체가 손가락 끝(지문쪽) 에 있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

손으로 귀두나 음경을 만졌는데. 손가락에 있는 수상한 액체가 닿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화장실 사용하기 전에 -
바로 전에 사용한 사람과 얼마만큼 시간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최소 2~3분이상 시간이 경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소변이면 감염가능성이 있나요 ?

2. 비데물이면 수돗물 같은데, 치핵으로 혈액섞인 비데물이 대변덮개에 달려서 2~3분이면 정도 시간이 흘렸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

3. 만일 체액(혈액 등)이 섞인 비데물이 손가락을 통해 음경이나 귀두에 닿았다면 감염위험이 있을까요 ?

4. 원장님 보시기엔 종합적으로 봐서 - 검사가 필요할까요 ?
답변 등록일 2016-08-2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소변에는 HIV가 거의 없어서 감염이 불가능합니다.

2.3. 눈으로 보이는 혈흔이 없는 정도로 희석되었다면 감염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4. 검사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 같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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