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명진
제목 안녕하세요 내원 하였던 이명진 입니다.
등록일 2016-08-22
조회 54
내용
fiogf49gjkf0d
내원하였던 이명진 920823 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Hiv검사 때문에 전반적인 조언을 얻고자 다시한번 상담 부탁 드립니다.
리뉴에서 의심일로 부터 8일 12시간 후 rt-pcr 음성 결과를 받고
의심일로 부터 24일(8월 4일) 항원 항체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24일 항원 항체음성 결과 이후 8월12일 부로 심한 기침과 함께 열이 38.3도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내과에서 진료 받은결과 5일전의 감기로 목 염증이 기관지로 내려와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열이 오르고 해열제를 2번 먹고 열오른 당일 약기운이 돌은 후 열이 37도로 점차 떨어지고 다음날 부터는 열이 나지 않았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의심일로부터 4주경의 증상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으로 너무 걱정되는 나날에 리뉴비뇨기과가 휴가 기간이여서
의심일로 부터 5주 2일째(37일) 타 병원에서' BML이라는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항원 항체 검사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0.27로 음성 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키트검사도 함께 진행 하였서도 음성을 받았습니다.

1.BML이라는 검사기관에서의 항원 항체 검사도 이원 의료재단 만큼이나 신뢰할 만한 결과 일까요??
걱정됩니다. 혹시 혈액채취 용기의 이상이나, 시약의 정확도가 떨어질까 걱정됩니다.(로슈사의 콤보 시약이라고 합니다.), 결과가 나왔다면 혈액 타 병원의 혈액체취에 문제가 없었다고 봐도 될까요??

2.위와 같은 3번의 검사로 인해 앞서 말씀드린 초기증상은 Hiv에 대한 초기증상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겠지요?

3.리뉴에서의 24일째 항원 항체와 타병원에서의 37일째의 항원 항체 사이의 기간에서 항원 항체가 혈청전환기로 인한 위음성이 우려됩니다. 28일째의 검사를 받지 못하여서 검출되지 않았나 싶어 그렇습니다.

4.원장님 께서는 위글의 전반적으로 읽어 보신 결과 저의 Hiv감염확률에 대한 평가를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답변 등록일 2016-08-2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국내의 어느기관이나 항원항체검사의 신뢰도는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과가 나왔다면 혈액채취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보셔도 되구요.

2. 여러정황상 HIV의 초기증상이 아니었던 것이 확실할 것 같습니다.

3. 24일에서 37일사이에 항원항체가 혈청전환되면서 위음성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감염되었다면 99.2-3% 이상의 확율로 항원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초의 감염확율(1회의 낯선 성관계로 감염될 확율)을 대략 500만분의 1로 본다면 99%만으로도 5억분의 1쯤되겠네요. 콘돔을 사용한 것과 오랄을 주고 받은 것으로 감염되기는 더욱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님의 감염확율은 100억분의 1미만 같고 0%에 근접한다고 봐도 무리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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