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용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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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원장선생님 감염 가능성 질문드려요 |
| 등록일 | 2016-08-15 |
| 조회 | 29 |
| 내용 | 며칠전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마사지 후 서비스가 있더군요. 뿌리쳤어야했는데 정신못차리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오일같은 윤활제를 이용해서 자위를 받았는데요. 바로 샤워실로 가서 소변을 보고 몸을 구석구석 씻었습니다. 다음날부터 병같은것에 감염되지는 않았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위험에 노출되었는지 여쭙고 싶네요. 마사지사가 전타임에 3차까지 간 손님이 왔다는걸 얼핏들은거 갗은데 이전손님이 매독이나 성병이 걸린 사람이라면 마사지사가 그분의 성기에 접촉했을것이고 손을 씻어도 위험한 상황이 아닐까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현재 회음부쪽이 약간 땡기는거같고 요도쪽이 간지럽고 요도를 벌려보면 점막이 붉은 색을 보이는데 세균에 감염된게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이전에 전립선염 치료한 경력이 있고 치료가 잘돼서 2년넘게 재발을 안햇거든요. 그사이에 직접적인 삽입이나 오럴같은 위험행위는 한적이 없구요.. 정상적인 요도점막 색깔이 붉은게 맞는지 그리고 제 경우에 다시 전립선검사를 받아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