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질문자 |
---|---|
제목 | 요도염 의심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면 |
등록일 | 2016-08-12 |
조회 | 36 |
내용 | 제가 가끔 의심스러운 관계가 있은 지 며칠 후에 요도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가 있는데요. 소변볼 때 아주 약간의 요도끝 작열감, 소변 후 찐득한 액체가 맺히는 점.. 이 정도의 증상입니다. 근데 저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면 병원을 가볼까 했는데 며칠 후면 또 증상이 없더라구요. 그 외에 통증이나 다른 문제는 없구요. 위 같은 경우라면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다가 자연 치유가 된 건가요? 보통 요도염(혹은 전립선염?) 증상을 보면 통증도 꽤 있고 농이 많이 나와서 병원을 갈 수밖에 없다던데 저처럼 증상이 약간 있다가 며칠 후 사라지는게 반복되면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등록일 | 2016-08-12 |
---|---|
답변 내용 | 비임균성요도염에 걸렸다가 자연치유가 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전립선염의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소변검사와 전립선액(혹은 정액검사)를 받아 전립선염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뚜렷한 염증이 있다면 성병균 PCR검사도 해보시고 항생제치료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