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고민
제목 걱정이 되어 재정리하여 질문 드립니다
등록일 2016-08-11
조회 47
내용
fiogf49gjkf0d
일전에 소중한 답변 감사 합니다

성관계가 아닌 일상 에서는 hiv감염을 의심할 필요도 없고 성관계나 주사기 공유등의 상황에서 감염 우려는직접적으로 점막이나 혈관에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감염이 되는것이라고 이해해도 되는것인지요?

설령 감염인의 혈액이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 아니고 어딘가에 1차적으로 묻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손에 묻고난 후 눈을 비비거나 소변을 볼때 정상적인 귀두나 성기 부분에 닿았다면 바이러스가 공기 노출시 금방 사멸 되는 특성상 감염의 우려가 전혀 없는것인지 검사를 전혀 받지 않아도 될만한 상황인지 질문드립니다
손에 피가 다량이 었다는 느낌은 아니고 손잡이에 묻은것이 제손에 소량 묻은 정도이고 그 손으로
소변을 볼때 귀두나 성기에 닿은듯합니다.

만약 위의 상황중에 감염의 위험이 있다면 어떤 상황이어야 할까요?
답변 등록일 2016-08-1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된 체액이 마르기전 액체상태로 상처나 점막에 닿아서 스며들면 감염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많이 스며들면 가능성이 크고 적게 스며들면 가능성이 낮아서 수혈을 받으면 거의 100% 감염되는 데 주사바늘에 찔리면 0.3%, 혈액이 눈코입 점막에 튀이면 0.09% 정도로 감염확율이 감소합니다.

보통 눈에 보이는 혈액이 아니라면 감염의 위험은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평가를 하니 혹시나 혈액이 묻은 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것이면 실제 위험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기술하신 상황에서도 역시 감염될 가능성은 0%에 가까울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