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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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질문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8-08 |
| 조회 | 27 |
| 내용 | 원장님, 제가 6개월 전쯤에 리뉴에서 매독과 에이즈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둘 다 위험관계 후 12주차에 최종 확인검사도 보건소에서 했었는데요. 그리고 그 뒤로 성관계는 없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성기 기둥부분에 작고 약간 볼록한 것이 하나 만져졌고, 자세히 살펴보니 약간 둥근 모양의 수포?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손으로 힘을 주어 짜보니 약간의 피가 났고 세게 짜서인지 약간 쓰라림이 있고 그 뒤의 모양은 구내염이나 살갗이 까진 것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한 개에서 더 이상 생기거나 귀두 쪽이나 그런 부분에는 그런 증상이 없구요.. 이전의 검사에서 원장님이 매독이나 에이즈 모두 음성 확진이라해주셔서 걱정 없이 지내다가 괜히 이런 증상이 생기니 걱정이 됩니다. 이런 증상은 어떤 것으로 볼 수 있는지요? 매독이나 에이즈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공중 목욕탕이나 샤워실 그런 것에 의해서 감염된다던지요... 그리고 이런 증상이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여타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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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한 내용으로는 어떤 질환이었는 지 잘 추정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매독이나 에이즈는 걱정안하셔도 되고 성병쪽에서 의심한다면 헤르페스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고 성병이 아니라면 작은 뾰루지 정도 아니었을 까 싶네요. 작은 병변이라면 자연치유가 될 수 있을 테니 조금 더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