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s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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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상담드릴게요! |
| 등록일 | 2016-08-05 |
| 조회 | 21 |
|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상담드리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만나는 여자분과 성관계 3번정도 있었는데, 제가 성병검진을 받아보라고 했더니, 마이코 플라즈마 호미니스가 나왔습니다. 혹시 이게 큰 염증을 일으키는지요? 저도 불안해서 요새 잠이 잘 안옵니다. 남자한테 저런 균이 넘어온다면, 요도염이 온다고 하는데, 성기주변, 고환까지 뜨거운 염증을 느끼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여성 산부인과에서 헤르페스 2형 pcr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결과는 네거티브가 나왔습니다. 질내 세포검사였다고 하는데요, 믿어도 되는거겠죠? 혈액검사도 곧 나온다고 하는데 혈액검사까지 네거티브면 확실히 믿어도 되는거겠죠? 다른 댓근 읽어보니 남자 헤르페스 2형 PCR은 위양성 경우가 많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혈액검사를 하는게 정확한건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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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는 남성의 요도에서 요도염을 유발하고 전립선이나 정낭, 부고환 등을 침입해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무증상상태에서 질분비물로 2형 헤르페스 PCR검사는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검사까지 음성이면 상대방이 감염자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구요. 그역시 최근의 감염으로 아직 항체가 생기지 않은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남성의 헤르페스 검사는 수포나 궤양 같은 헤르페스 증상이 있을 때는 직접 PCR검사를 하는 편이 정확하고 무증상일때는 혈액검사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김염후 6주면 대략 80%, 12주면 95% 정도 신뢰가능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