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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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에이즈인지는 모를 동성과 구강성교를 했습니다. |
| 등록일 | 2016-08-05 |
| 조회 | 48 |
| 내용 | 7월27일 제가 이성애자긴하지만 어쩌다 동성과 구강성교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분이 제 입에 두번사정하셨지만 전 뱉었습니다.하지만 과정에서 쿠퍼액이라던지 소량의 정액을 좀 삼킨것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동성성교 경험이 매우많다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에이즈가 아닐까하는 의심이듭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강제적으로 제 성기를 꺼내어 자신의 성기와 닿게했습니다. 요도와 요도는 아니고 서로의 털이있는 피부쪽에서.. 하지만 이과정에서 귀두점막에 상대방의 정액이 묻었을수도있다고생각합니다. 일주일정도 지난일인데 상담센터에선 구강으로만으로는 아직국내감염사례도 없고 뱉기도 했고 소량이라면 보균자라고 가정해도 감렴이되지않을것이라거나 0.07의 확률이므로 매우 낮으니 안심하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구강성교만 한 사례를 듣고.. 방금 말한 귀두점막얘기는 안해드렸어요.. 별로 신경이안쓰여서.. 하지만 생각해보니 귀두도 점막이라는게 생각났습니다.. 이것때문에 불안해서 매일잠도안오고 매일매일이 고통스럽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하루하루 생활을 못하고있어요..포경은 안했구요.. 제발 도와주세요.. |
| 답변 등록일 | 2016-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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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상황중에서 구강으로 상대방의 정액을 받은 것이 가장 위험하고 성기와 성기가 닿으면서 있었는지 모르는 귀두접촉은 거의 위험성이 없습니다. 귀두를 입안이나 요도 같은 점막과 동일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여도 0.07-0.09% 확율뿐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