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니겠지..
제목 너무 두렵습니다.
등록일 2016-08-05
조회 37
내용
fiogf49gjkf0d
저 며칠전 요도 입구에 뭐가 생겨서 내원후 매독 문의 드렸더니 원장님께서
점막이 어딘가에 쓸린거라는 말씀 듣고는 그 말씀은 믿고 걱정이 덜었습니다.
그런데 hiv에 대한공포가 가시지를 않네요..
2015년 8월 오라퀵 음성
여자친구 생긴후
2016년4월경 오라퀵 검사 음성 이었고 당시 의심가는 관계는
딱히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 이번 7월 23일 여자친구화 다툰후 홧김에 의심 스러운
관계가 있었습니다.
콘돔착요없이 5분이 안되는 시간 이었고 관계후 바로 샤워를 했습니다.
포경수술도 어릴때 했구요
8월22일에 검사 받을 예정인데 하루하루 너무 힘이듭니다.
홧김에 한 실수한번에 혹시나 저에게 안좋은 일이 생길까
여자친구도 멀리 하게 되구요...
저 결과가 안좋을확률이 높진 않겠죠?
설사는 원래 잦은편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37도의 미열 가끔 몸 이곳 저곳 머리 얼굴 이 가렵고 왼쪽 어깨에 작은 무언가가 붉게 지름 3센치 정도로 나 있습니다.
침을 삼킬때 목이 부은 느낌이고 몸 자체는 열감을 느낍니다.
초기 증상ㅈ에 저런것들이 해당 되는지요
동성애 경험 없ㅂ고, 항문성교도 즐기지도 않을뿐 더러 3회정도 이고 최근에는 없습니다. 모두 작년쯤 입니다.
답변 등록일 2016-08-0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윤락여성이라고 해도 1회의 성관계로 HIV에 감염될 확율은 적습니다. 대략 500만분의 1쯤으로 이해하셔도 되니 1등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유사한 확율입니다.

37도의 미열, 간헐적인 가려움. 어깨의 발진은 그다지 초기증상과 관련없습니다. 목의 통증은 있을 수 있으나 워낙 다른 질환에서도 흔한 비특이적인 증상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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