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공포
제목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11주차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등록일 2023-11-16
조회 630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모텔에서 청소 알바를 하였습니다

맨손 맨발 청소 [휴지등 맨손으로 청소] - 08.15 ~ 09.02

분비물 맨손으로 만진일 - 08.27

장갑 착용 후 청소 - 09.03

알바관둔일 - 09.28

첫 오라퀵 검사일 - 10.12
지금 검사일 - 11.16
입니다 선생님

맨손 및 맨발로 청소를 하고 분비물을 맨손으로 만진 후 - 5주 [정상], 11주 [정상]

손에 상처가 난 걸 인지 후 청소 [장갑착용] - 5주[정상], 11주 [정상]

알바를 그만둔지 - 2주 [정상], 7주 [정상]

이렇게 오늘 오라퀵으로 정상이 나왔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제 안심해도 되런지요?

동성이나 이성간의 관계는 물론, 주사바늘에 의한 자상같은 건 없습니다

다만 모텔에서 청소를 알바를 하여서 이렇게 겁이 났습니다

선생님이 걱정 할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혹여나 하여 오늘 다시 검사를 해보니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아무런 걱정 할 필요 없는지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심지어 흉통이 와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였습니다..

이제 11주차 오라퀵으로 정상이니 걱정 할 필요가 없는지요

아니 원래 단순한 모텔 청소 [맨손 맨발은 대략 2주정도 하고 그 이후 장갑을 착용하고 하였습니다]
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도 없다고 하셨는데.. 애초 이런 걱정을 하는게 기우였는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3-11-1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네, 애초에 감염될 상황이 아니고 괜한 기우라고 생각됩니다. 검사로도 꽤 정확한 결과가 나온 것이니, 안심하시고 모두 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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