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상담자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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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장실 |
등록일 | 2016-08-02 |
조회 | 39 |
내용 | 예전에 상담 받았던 사람입니다. 지난 겨울에 있었던 일인데요 공중화장실 사용중에요. ------------ 비데 좌변기인데요 겨울이라 손이 건조해서 생긴 상처가 있었습니다. 2~3일 정도 된 상처로 기억합니다. 손가락에 상처가 있었구요. 손가락 마디가 갈라지고 구부리면 피부가 약 1cm 찢어지고 까져서 빨간 속살이 보이고 당시는 피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 목욕등을 할때도 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변을 볼 려고 비데 좌변기 도넛 같이 생긴 뚜껑을 올리려고 하다가, 뚜껑 밑에 대롱대롱 달려있던 수상한 액체가 상처에 살짝 접속했습니다. 손을 확인해 보니 액체는 무색인 듯 하고, 붉은색은 없었고 , 점성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소변 아니면, 비데물 같은데. 남자 화장실이니까 감염되는 체액은 혈액, 정액 이지요 ? 또 다른 뭐가 있나요 ? 접촉후 5분 후에 비누로 손을 씻였을때 에도 따갑다는 등의 통증도 없었고, 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오라퀵3주(20일) 검사 - 음성이 나왔습니다. 협회 등에 문의를 해보니, 피가 나오지 않는 상처는 감염경로가 아니까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그 이후로 추가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1.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좀 염려스러운 맘이 생겨서요. 감염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 협회에서 말한것처럼 검사 안해도 될까요 ? 2. 제가 검사한 오라퀵 3주(20일)은 어느 정도 의미가 있나요 ? 3. 도너츠 모양의 변기 덥개 밑에 달려 있는 액체는 무색인 듯 하고, 붉은색은 없었고 , 또로록 흐르는 걸로 보아 점성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소변 아니면, 비데물 같은데요.. 달려 있는 양이 많은 걸로 보아서 소변보다는 비데물 같습니다. 비데물이면 수돗물 같습니다. 감염 가능성 체액은 물을 접촉하면 사멸하나요 ? (비데물인 경우 치핵이 있을 경우 피가 나올 수 있는 항문을 씻은 물이라서요) |
안녕하세요. 원장님.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답변 등록일 |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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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1. 감염경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65-50% 정도는 될 듯 합니다. 3. 감염가능성이 있는 체액이라도 물에 희석되면 감염력이 떨어지고 물의 비율이 높을 수록 감염될 우려는 없어집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