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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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런상황에서 더이상 HIV는 의심없겠죠? |
등록일 | 2016-08-01 |
조회 | 28 |
내용 | HIV 감염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의심사건의 만6개월 이후 오라퀵, 혈액키트검사에서 각각 음성받았습니다. (2016년 6월) 그래도 너무 포비아가 심해져서 일주일전(2016년 7월말) 지역보건소에서 채혈해서 익명 혈액검사 받아서 음성확인했습니다. 이 때 추가로 C형간염, 매독도 검사해서 음성받았구요... 그런데 HIV검사가 항원항체검사인지 궁금해서.. 직원분께 전화를 3번인가 돌렸습니다. 임상병리사A분에게 -항체검사인가요?라고 물으니 '항원항체검사입니다'라고 답하셨고 임상병리사B분에게 -4세대 항원항체검사맞죠?라고 물으니 '네'라고 답하셨고 보건소 관련 책임관에게 -항체검사가 아니라 항원항체검사 맞죠?'-라고 물으니 '네, 그리구 요새 선별검사에서 항체만 검사하는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구 일년에 2회씩 정도관리를 받아서, 결과도 정확하구요' 라고 말씀하셨어요ㅠㅠ 그럼 저 임상병리사분과 공무원분 말씀 믿고 보건소 혈액검사는 항원항체검사인거 맞겠죠.. 다 자격증있는 전문지식있는 임상병리사분들인데 항체검사랑 항원항체검사를 헷갈릴 분들은 아니시겠죠..? 검사장비랑/검사시약을 물어보는건 좀 너무 오바인거 같아서요..ㅠㅠ 휴 여튼 HIV 감염가능성은 전혀 없는거겠죠.. 제 상황에서.. |
답변 등록일 | 2016-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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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네, 정황상 항원항체검사가 확실해보이고 6개월이후 항원항체외에도 여러차례 검사를 해서 음성이면 감염은 전혀 가능성이 없으니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