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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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구강성교 매독... |
| 등록일 | 2016-07-11 |
| 조회 | 99 |
| 내용 |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7.10) 마사지 업소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따로 구강성교를 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사정하는 순간 제 성기를 여성(중국인)의 입에 넣었고 사정이 끝나고 바로 뺐습니다(5~10초). 입술이 성기를 덮고 있는 상태에서 성기를 뺐기 때문에 침이 귀두점막에 닿거나 들어갔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1. 위에 기술한 상황에서 매독이나 에이즈, 임질 등의 성병을 걱정해야 할까요? 2. 만약 매독과 에이즈 임질 검사를 받는다면 각각 언제 검사를 받으면 안걸린것으로 확진할 수 있을까요? 최대한 빨리 털고싶습니다.. 3. 매독에 걸리면 무조건 접촉부위에 궤양같은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는건가요? 증상이없지만 매독일 가능성은 어떻게 되나요... 4. 사정 후 바로 소변을 보앗는데 이것이 성병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5. 마지막으로 혹시 매독감염이 되엇다면 파트너에게 몇일이 지난 후부터 감염을 시킬 수 잇는건가요?? 키스나 콘돔 착용시 감염이 되지 않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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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짧은 구강접촉으로 매독, 에이즈, 임질의 감염우려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2. 매독과 에이즈는 12주가 확진기간입니다. 보통 6주경에 검사해서 음성이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되는 수준으로는 볼 수 있구요. 임질은 3주이후에 검사해서 음성이면 확진으로 봐도 무리없을 듯 합니다. 3. 3주 경과하면 매독이 침입한 부위에 궤양이 생깁니다. 무증상감염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4.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5. 매독의 전염은 주로 1기매독의 궤양이나 2기매독의 점막반이나 콘딜로마 라타 같은 축축한 병변에서 스며나오는 매독균에 직접 접촉되어 감염됩니다. 1기매독은 빠르면 10일만에도 생길 수 있으나 대개 3주경은 되어야 나타납니다. 전혀 성기에 궤양이없다면 실질적인 감염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