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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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궁금해요 |
등록일 | 2016-07-04 |
조회 | 27 |
내용 | 에이즈 신속검사의 경우 혈액키트검사랑 오라퀵은 신뢰도가 정확히 100%가 안되서 (99.3%~99.9%) 0.00001%의 현실적인 예외가 있을 수 있고, 검사실 항원항체 검사만이 정식검사라고 하셔서 그럼 만약 12주 이후 항체 신속검사해서 음성받았다 한들 HIV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는 건가요? 의심관계후 지금 7개월쯤 되어가는데요 제가 12주이후 그동안 총합 6번정도 보건소키트/자가진단오라퀵검사로 음성을 받았거든요 그런 글들을 읽다보니 다시 또 걱정이 되어서요... 결국 정맥채혈해서 항원항체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해서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
여기 상담글 검색해보니까
답변 등록일 | 2016-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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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굳이 정확도를 구분한다면 항원항체검사>혈액신속키트>오라퀵이지만 항원항체검사도 역시 완벽한 100%는 아닙니다. 12주이후에 오라퀵이나 혈액신속키트 등의 검사를 받아서 음성으로 판정되었다면 HIV감염은 배제할 수 있습니다. HIV감염의 진단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여러번의 고위험노출후에도 아에 HIV검사를 받지 않고 지내는 분들이라고 봐야하고 12주이후의 오라퀵이나 혈액키트검사가 HIV감염을 놓칠 것을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검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