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요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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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요도구 발적 관련 질문입니다 |
| 등록일 | 2016-06-26 |
| 조회 | 95 |
|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방금전 요도구 발적 관련 문제로 사진을 찍어 메일을 보냈습니다 저는 6주전 직업 여성과 직접적인 삽입은 없었지만 서로 성기를 부비부비 하는 행위를 하였고 그 이후로 계속 지속되는 요도구 발적과 통증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소변 pcr 검사 결과 성병균은 검출이 안되었다 하여 요도염은 아니라 하시고 전립선염이 의심되어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메일의 사진 처럼 마치 물집이 터져서 생긴 상처와 피부가 요도구에서 발견되었고 통증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셨을때 요도구 혹은 요도내에 헤르페스가 생겼다고 할 수 있을까요? 2. 만약 전립선염이 아닌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요도구 내에 침투한 것이라면.. hiv. 바이러스 혹은 매독균의 침투 역시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이 들어 매우 심란합니다.. 제 상황에서 hiv 및 매독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리고 6주차인 이번주에 hiv 항원항체 및 매독 검사를 받을까하는데 만약 음성이 나온다면 안심해도 될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
| 답변 등록일 | 2016-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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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사진은 잘 확인해보았습니다. 1. 사진으로 봐서는 요도쪽의 발적이 있으나 헤르페스에 의한 수포나 궤양상태와는 달라보이며 몇 주씩 헤르페스 증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일반적인 헤르페스 임상양상과 틀린 듯 합니다. 다만 사진이나 증상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에 준한 치료로 차도가 없는 상황이니 헤르페스에 관한 PCR검사를 해보거나 혹은 며칠간 헤르페스관련 약을 복용해서 차도가 있는 지를 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2. 헤르페스의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은 아니므로 괜히 매독이나 HIV감염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6주에 HIV항원항체검사와 매독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