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 |
|---|---|
| 제목 | 질문 |
| 등록일 | 2016-06-23 |
| 조회 | 26 |
| 내용 | mucous membrane(점막)으로 감염확률이 0.63% 라는 논문을 봤는데요. 오럴섹스는 insertive receptive 둘다 0.02%정도로 낮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목구멍과 입속은 점막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이렇게 확률의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논외로 어딘가에 묻어있는 피나 정액이 액체의 형태, 즉 아직 마르지 않았다면 공기나 물에 장시간 노출 되었어도 감염확률이 높은 건가요????? 공기나 물에 바로 사멸되다는 사람도 있고 너무 정보가 들쭉날쭉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원장님...ㅠㅠ |
| 답변 등록일 | 2016-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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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점막에 노출되었을때의 확율은 논문이나 보고한 저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여러가지 보고서를 통합해서 분석한 결과로 대부분의 중요 문헌에서는 0.09%로 기술됩니다. 남성의 정액을 입으로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0.02% 정도면 수긍이 갈 확율인 듯 합니다. 장시간 노출되어도 원액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감염력은 보존됩니다. 공기중에서 굳고 마르거나 물에 의해서 희석되면 사멸하거나 감염력이 급감한다고 이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