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점막의 확률..그리고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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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장님 검사받을 필요가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등록일 | 2016-06-15 |
조회 | 36 |
내용 | 만일 눈에 피가 튀어 들어간 것이라면.. 제가 에이즈에 걸린 확률은 0.3%인 것인가요,.... 한방울의 액체가 들어갔을 때의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방울 이하의 소량이 들어간 것같은데... 원장님이 판단하시기에, 20 30대 사람의 눈동자 속에 한방울이하의 감염자의 혈액이 들어갔을 경우... 4, 6 주뒤의 에이즈 검사가 필요한 것일까요.. 외국인이 많았어서 불안이 더욱큽니다. 의연하게.. 먼지나 다른 것이 들어간 것이겠지 하고 넘기는게 자연스런 일일까요...? 검사가 필요할 까요...? 답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끝으로 포비아를 벗어나겠습니다. 만일 검사가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면 솔직한 답변부탁드립니다. |
제가 지하철에서 이동중에 눈에 액체인지 무었인지 모르는 무언가가 튀어 들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에는 외국인들도 많았고요.. 점막등의 상처에 감염자의 피가 들어가면 0.09%라고 들었습니다. 눈동자는 0.3%로구요..
답변 등록일 | 201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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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수술중 동맥파열이나 혈액원심분리중의 사고 등으로 다량의 혈액이 튀어서 눈코입에 묻었을 때의 감염확율이 0.09% 입니다. 미세한 액체가 튄 느낌이 설사 감염자의 혈액이어도 훨씬 미량이니 0.09% 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어쨋거나 HIV감염자의 피가 확실히 눈에 튀었다는 가정이면 HIV검사를 요합니다만 기술하신 상황에서는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