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극복
제목 제 판단이 맞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16-06-03
조회 88
내용
fiogf49gjkf0d
성관계 없는 일상생활에서 의심입니다
두가지 경우입니다
1.화장실 이용시 문 손잡이나 수도 레버에 타인의 혈액이 피는 나지 않지만 아물지 않은 손가락 상처에 묻은 의심이 들어 예전에도 상담글을 남기고 6주 항원항체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 초조 해지고 견디기 힘들어 져서 하루라도 빨리 5주 항원항체 검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성이면 양전의 가능성이 없나요?

2.한의원 침인데 혹시 hiv 감염인에게 사용한 침을 저에게 사용 했다면 감염위험이 있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사혈침이 아닌 몇mm정도의 얇은침에 감염인의 피가 묻어서 저에게 사용 했더라도 감염의 위험이 없는지요?
4주 항원항체 검사시 음성이면 양전의 가능성이 없을까요?

현재 매우 초조하고 걱정이 됩니다 위의 두 경우 전부 hiv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의 상황에서 감염이 되는 것도 극히 어렵고 4주나 5주의 항원항체검사 음성결과에서 그이후에 양전이 되는 상황도 생기기 어렵습니다. HIV의 감염위험을 너무 과대하게 걱정하시는 듯 하니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털어버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검사를 받을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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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올린 글에 선생님 답변이었고 다른 분들이 올린 유사한 질문과 선생님 답변을 종합해보고
또 의학적인 지식이 없지만 제 나름대로 공부하고 유추 했을때 안심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손가락 상처에 피가 정확히 닿은것이 확인 되었다면 검사를 해보는것이 맞지만 손잡이나 수도레버
등에 1차적으로 묻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상처에 묻은것이라면 감염되기 어렵다.

화장실이어서 공기에 노출이 되었고 혈액의 양도 코피등을 닦은 손으로 문 손잡이나 수도레버에 묻은 정도로 유추해보면
코피---->손--->수도 레버나 문 손잡이--->공기에 노출(최소1분이상)
혈액이 바이러스가 살만한 환경이 안되기 때문에 상처에 닿았어도 감염이 안된다

2.동성이나 이성간의 콘돔없는 애널관계시 감염률이 높은 이유는 관계시 항문내부가 찢기거나 항문의 흡수점막이나 요도를 통해 직접적으로 다량의 혈액이나 정액 바이러스가 유입 되어 감열률을 높이지만 피가 나지 않는 상처에 직접적으로 접촉된것이 아니고 혈액의 양도 한방울 남짓한 소량이기 때문에 검사를 요하지 않는다

3. 한의원 침의 경우엔 몇 mm 정도의 얇은침에 감염인의 혈액이 남았더라도 위와 같은 이유로 혈액의 양이라든가 공기에 노출된 시간등으로 미뤄 볼때 감염의 위험이 없다

부족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으로는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제가 미쳐 잡아내지 못했거나 오류가 있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6-06-0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3. 특별한 오류는 없어보이며 알고 계신대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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