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도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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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궁금합니다 |
| 등록일 | 2016-05-30 |
| 조회 | 34 |
| 내용 | 노래방도우미랑 노콘관계가 있었습니다. 삽입시간이야 1분남짓이었지만 그 전에 오랄(받기만했습니다)도 있었고 여성 질액도 상당했고 질내사정까지 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궁금합니다. 첫째, 감염이 위와같이 짧은시간내에 이루어지는 이성간의 관계에서도 존재하는지요? (체액보다는 혈액에 으이한 감염이 많다고 들어서요) 둘째, 검사신뢰성을 확보하려면 12주를 경과해야한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릴 심리상태가 못됩니다. 최소 몇주 경과시 검사효과를 얻을 수 있나요? 셋째, 현존하는 가장빠른 검사시기와 방법은 어찌되는지요? 부탁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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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이 가능/불가능한 완벽한 경계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짧은 시간의 노출이라도 접촉된 질액이나 혈액의 양이 많고 바이러스가 고농도로 존재했거나, 요도나 성기피부에 상처나 염증이 있었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거의 100%가 12주이고 신뢰도를 낮추면 조금 더 이른 시기에 검사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항체검사기준으로 8주면 99%, 6주면 95%, 4주면 90%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3. 혈액에서 1형 HIV의 핵산을 검출하는 RT-PCR검사가 가장 빠르게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고가이고 일반적인 선별검사의 용도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무난하게 권해드릴만한 검사는 4세대 항원항체검사로 4주 정도경과해서 음성이면 99% 가량은 신뢰해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