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
제목 콘돔에 묻은 질분비물.
등록일 2016-05-26
조회 44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마사지업소를 다녀왔습니다.
콘돔은 안전하게 삽입전에 착용하고 질에서 완전 분리후 벗겨서 버렸습니다.
삽입시간은 약30초 가량됩니다.(피스톤운동 10회안쪽) 술을 너무 많이 먹고 늦은시간의 성행위라 사정도없었고 피곤해서 더이상 해도 될것같지않아 멈추었고 질에서 빼낸후에도 음모가까이 콘돔이 착용되어있었습니다.

다만 조금걸리는것이 있다면 콘돔을 성기에서 빼낸후 제가 스스로 자위를 햇습니다.
이때 콘돔에 묻은 여성의 질 분비물이 제 성기에 닿으면서 감염우려가 있는지요.
게시판을 쭉 둘러보면 감염의 가능성은 있지만 희박하다. 낮다.라는 답변을 주셨고

본 게시판에 질문번호 27405, 40074 번의 답변을 보면 윤활제에 의해 감염력을 잃기때문에 감염성이 없다, 질분비물이 묻은손으로 귀두를 만지면 미량의 질분비물로 인해 감염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 검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된다. 라고 답변을 주셨는데요. 굳이 질분비물이 묻었더라도 저같은경우는 제손에 직접 질분비물이 닿았다기보다 콘돔에 1차 묻었고 그 콘돔에 묻은 분비물에 제 손에 옮겨졌기때문에 40074번 질문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보통 자위를 하게되면 (저의경우)성기의 기둥을 잡고 자위를 하지 귀두를 문지르지는 않는데요.
요도 안의 점막안에 분비물이 묻은손을 집어넣어 문지르지 않는한 요도안의 점막에 분비물이 갈수가 잇을까 의문입니다.

편의상 질문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향해해주기 바랍니다.

1.실질적으로 직접접촉이 아닌 콘돔에 묻은 질분비물이 벗겨내는 과정에 손에 묻어 성기를 만져서 감염된 사례가 있는지요?

2.1.번의 과정에서 감염사례가 있다면 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상황인지.

3.1번의 과정으로 감염사례가 없다면 즉 답변을 주신것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감염의 가능성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실질적으로는 감염된 사례도 없고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까지 없다.
로 해석해도 될런지요?

4.저같은 경우질문번호 40074번처럼 콘돔의윤활제가 hiv를 오염시켜 감염력을 잃어 감염가능성이 없다.에 해당되는지요.

5.6주 항체 키트검사에서 음성이었습니다. 저는 상대와 직접적인 관계도 아니고 삽입시간도 짧고 직접적인 성접촉이라해도 상대가 감염인인지도 모르는자와1번의 관계도 몇십만분의 1의낮은 감염확률과 콘돔의 착용상태도 안정되어 감염가능성을 없다고 판단했는데 뜻밖의 글을 읽고 당황스러워서 한숨도 못자고 지금 이시간에 질문을 올리고 있습니다.

6. 윤활제에 의해 사멸되어 감염력을 잃기때문에 종합적으로 볼때 저같은 경우는 추가검사가 필요치 않은지요?

긴 글 읽어주시느라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매우 중요한일입니다. 상세히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6-05-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그런 사례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3. 이론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나 무시해도 될 위험으로 보시면 됩니다.

4.6. 윤활제가 HIV를 멸균해준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콘돔에 묻은 질액의 양이 적고 금방 마르고 윤활제로 희석되면 빠른 시간에 감염력이 소멸됩니다.

5. 걱정안하셔도 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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