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중국
제목 안녕하세요 원장님
등록일 2016-05-26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중국에 있어서, 비뇨기 치료 관련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귀국하는 동시에 원장님 병원을 찾아서 모든 성병 검사를 할 예정인데요.

우선 임시방편으로 현재 중국 한인병원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성관계 3주후, 아랫배가 무겁고, 빈뇨증상에 성기가 가끔 따끔거려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첫날 피검사 소변검사 및 성병검사를 한 결과 클라미디아 비임균성 요도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립선염도 의심이 되어 psa 수치를 보기위해 혈액검사도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1주일동안 항생제 복용후, 결과를 보았는데 psa 수치는 0.4 정도랍니다.

전립선염은 없다고 하시는데, 가끔씩 성기에 따끔한 통증을 느껴서 저는 전립선염이라고 확신을 하였습니다.

우선 첫번째 질문은 , PSA 수치로 세균성 전립선염을 확인 할수 있는지 문의드리고,
제 수치로는 세균성 전립선염이 아닌게 확실한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6-05-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세균성전립선염이 심한 상태라면 PSA가 0.4이상으로 많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긴 하나 PSA로 전립선염여부를 확실하게 판정하긴 무리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칙적으로는 전립선액(혹은 정액)을 검사해서 염증이 심한지 정상인지를 통해 판단해보아야하고 뚜렷하게 염증이 증가했다면 충분히 항생제치료를 받으시고 클라미디아 같은 균에 대한 세균검사도 반복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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