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불안 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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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장님 |
등록일 | 2016-05-24 |
조회 | 21 |
내용 | 아직도 마니 불안해하고 있지만 늘 원장님 답변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오늘은 그냥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려 왔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반복되는 질문에 힘드실텐데도 늘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원장님 글 보면서 더 신뢰가 간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원장님께 와서 이야기를 들을걸...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상처 또한 많이 받았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있는 엉터리 전문가들 덕분에요.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불안해 하시는 여러분들께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나중에 또 불안해지면 찾아오겠습니다. 날씨가 덥다 추웠다 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
4/14일 13주차 항원항체 음성 받은 채*완입니다.
답변 등록일 |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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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네, 감사합니다. 너무 HIV의 존재를 안일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너무 과대하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상식선에서 판단하시도록 하고 두려워하는 만큼 안일하게 여기는 분들에 비하면 역설적으로는 HIV에 대해서 안전한 편이니 위안삼으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