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불안 초조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16-05-24
조회 21
내용
fiogf49gjkf0d
4/14일 13주차 항원항체 음성 받은 채*완입니다.

아직도 마니 불안해하고 있지만 늘 원장님 답변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오늘은 그냥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려 왔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반복되는 질문에 힘드실텐데도 늘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원장님 글
보면서 더 신뢰가 간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원장님께 와서 이야기를 들을걸...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상처 또한 많이 받았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있는 엉터리 전문가들 덕분에요.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불안해 하시는 여러분들께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나중에 또 불안해지면 찾아오겠습니다.
날씨가 덥다 추웠다 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답변 등록일 2016-05-2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너무 HIV의 존재를 안일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너무 과대하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상식선에서 판단하시도록 하고 두려워하는 만큼 안일하게 여기는 분들에 비하면 역설적으로는 HIV에 대해서 안전한 편이니 위안삼으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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