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궁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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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유를 통한 감염 |
등록일 | 2016-05-22 |
조회 | 32 |
내용 | 수주간의 감염성이 남아있다는 논문은 읽어보았습니다. 혈청을 공기중에서 수주간 건조시킨후에 바이러스를 살리기 위해 특수한 배양용액을 뿌린후 복잡한 처리과정을 거쳐 다시 3일간의 배지에서 배양한 끝에 감염성이 있는 바이러스를 분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모델이고 그런 경로를 통해서 실제 감염자가 얼마나 발생하려는 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그냥 물을 묻혀 수분을 주는 것만으로는 바이러스가 살아나 감염성을 보일 수는 없을 듯 하니 괜한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혈액에 직접 노출되는 것만 주의하셔도 충분합니다. 라고 말씀주셨었더라구요~~혹시 B형간염의 경우도 마르지않은 체액에 노출된 것만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유두보호기에 손에 묻어나오는 체액은 없었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원장님^^ 지난번에 조리원에서 소독이 안될수도 있는 유두보호기사용으로 아가가 B형간염이나 HIV에 감염댈까봐 걱정되서 문의드렸었는데요~~^^ 여기 게시글에 다른분이 올리셨던 상담글을 보니 C형간염의 경우,
답변 등록일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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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B형간염도 C형간염처럼 혈액에 노출되어 감염되는 것이 주된 경로이고 극미량의 모유로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