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궁금
제목 손가락 상처 재질문
등록일 2016-05-23
조회 59
내용
fiogf49gjkf0d
피가 나지 않는 손상처에 공중화장실에서 혈액노출 의심으로 문의 드렸고 선생님 생각에 감염위험이 0%에 수렴 할듯 하다고 하셔서 많이 안정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예방 협회에서는 열린상처에 직접적으로 혈액이 흘러들어간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지만 다른곳에 닿았다가 손상처에 묻는정도라면 감염의 위험이 없다는 의견과 피가 나지 않는 상처라면 혈류를 통한 접촉이 아니니 감염의 위험이 전혀 없다는 답변이 있어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있어 헷갈립니다

1.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려면 손가락상처 부위에 피가 다량으로 젖을 정도이고 소량이 묻은 정도라면 거의 감염 위험이 없겠는지요? 소량이 묻었는지 아니면 전혀 묻지 않았는지 판단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2.실제 제가 겪은 일로 감염된 사례가 있는지요?

3.콘돔을 사용한 관계처럼 위험이 없을까요?

4.이런 경우 4주항원항체 검사에서 음성이 6주항원항체 검사에서 결과가 바뀌지는 않겠지요?

5.개인적인 질문인데 게시글에 선생님 답변들은 매우 엄격한 의학적 기준에 의한 답변인지요?
예를 들자면 체감이나 경험상 검사가 필요한게 아닌데 엄격한 의학적 기준으로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의학적 기준으로 엄격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것인가요?








답변 등록일 2016-05-2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피가 나지 않는 손상처에 소량의 혈액이 묻어 감염될 우려는 거의 없습니다.

2. 그런 구체적인 사례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3.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결과가 바뀌는 일이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5. 아주 엄격한 의학적인 기준에 의한 답변이라면 님의 경우는 상처에 혈액이 노출된 상황으로 봐서 12주의 항체검사를 요하는 식이 되버립니다. 상식선의 의학적인 기준으로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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