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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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질문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5-23 |
| 조회 | 34 |
| 내용 | 상대방의 성기를 구강성교 해주었고(좋지않은 환경에서 문란한남성) 상대방이 저의 얼굴에 사정하였습니다.(정액을 입에 받지는 않았습니다) 키스는 없었습니다. 상대방도 30초가량 저의 성기와 가슴을 애무해주었습니다.(콘돔은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삽입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입안에 혓바늘과 혀를 깨문 상처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헤르페스 내지는 요도염, 임질등 가능성이 높을까요? 매독과 간염의 경우도 걱정됩니다. 보통 이런 구강성교로도 성병감염으로 찾아오는 환자분들이 많이 계시는지요. 포비아적인 성향이 있어서 매우 불안해하며 시간을 보내야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보통 증상의 발현은 언제부터인지. 매일 성기쪽을 확인해야하는지요 어떤확률에 의존하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인걸알지만 걱정이 좀 심하네요. 이제 하루지났는데 불안한생각때문인지 성기쪽이 가렵고 따끔거리는거 같으며 목에도 근육통이 있는것같네요. 송구스럽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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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상황으로는 헤르페스가 그나마 드물게 가능성이 있을 듯 하고 요도염, 임질, 매독, 간염은 감염될 확율은 거의 없어 무시해도 되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구강성교만으로 실제 성병이 발병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7일, 요도염이나 임질은 1-2주경, 매독의 1기궤양은 3주경입니다. 성기나 구강에 수포나 궤양 같은 게 생기는 지. 배뇨시 통증이 생기거나 냉이 심해지는 지 등을 관찰해보세요. 아마도 별이상없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