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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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의 |
등록일 | 2016-05-21 |
조회 | 27 |
내용 | 이상 없다는 검사결과가 나왔었구요.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지켜보니까 증상이 사라져서 걱정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부터 다시 몸이 쑤시는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서 걱정입니다. 체온은 36.5~36.9로 37을 넘지 않는데요. 혹시나 해서 의학 정보를 검색하던 중 대상포진의 초기증상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쪽 어깨와 등의 오른쪽 특정 부위와 왼쪽 옆 엉덩이 등을 손으로 지압하면 통증이 있고 조금씩 쑤십니다. 이것이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일 수 있나요? 또한 20대 남성의 경우는 대상포진이 나오려면 면역체계가 기능이 저하된 상황인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등을 이야기하던데 이것이 HIV 감염과 관계가 있는 건가요? 현재 받은 검사가 24일차 HIV RT-PCR 음성 뿐이라 자꾸 불안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
성 접촉이 있은 이후에 3주 가량이 지나고 나서 37.0℃의 체온과 함께 열감, 그리고 몸이 쑤시는 근육통 증상이 있어서 주중에 본원에 내원하여 24일차 HIV RT-PCR검사를 받았습니다.
답변 등록일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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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대체로 전형적인 여러개의 수포나 농포가 환부에 발생하니 그런 병변이 보이지 않는 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기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근육통일 듯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