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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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앞서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
| 등록일 | 2016-05-20 |
| 조회 | 24 |
| 내용 | 추가질문이 있습니다. 1. 3세대 검사만 하여도 ,1차에서 음성이 나오면 양전이라고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12주 내에는 항체형성이 어떤 사람이건 형성 된다고 보는게 맞는거겠네요? 2. 정확하게 의심행위 후 대략 88일~90일 사이에 받은 3세대 혈액검사라면 12주 검사라고 봐도 되는것인지요? 3. 증상에 대해서는 많이 궁금한게요.. 어느분은 증상은 감염이 된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오게 되는데 이게 한달간 지속이 되는 증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간혹 12주를 지나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극히 드물게 있다고 하기도하구요. 증상이 나오면 약으로도 회복이 안된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모두가 같을수는 없겠지만.. 궁금합니다 4. 추가로 밑밑글에 예방적인 치료 라고 하신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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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2. 88-90일이면 12주검사로 보셔도 됩니다. 3.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생기는 데 대략 반반에서 나타납니다. 증상이 있어도 HIV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증상이 없어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냥 참고로만 해야하고 진단적인 가치는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너무 증상을 면밀히 확인해서 감염여부를 판단하려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의심되는 행위가 있으면 적절한 기간에 검사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4. 노출되자 마자 HIV치료제를 복용하면 HIV감염이 되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HIV에 쓰이는 항바이러스제를 2-3가지 조합해서 1개월가량 복용하게 되는 데 대신 HIV의 증식이나 항원생성이나 항체형성 등이 모두 늦춰집니다. 예방적인 치료를 한 경우는 좀 더 오래 항체검사로 추적하게 되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