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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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물에 접촉하면요 ? |
| 등록일 | 2016-05-19 |
| 조회 | 38 |
| 내용 | 감염되는 체액은 물에 접촉하면 바로 사멸하나요 ? 인터넷에 보면 약간 의견이 다른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체액이 물에 희석되면서 감염력이 떨어진다. 물에 접촉하면 사멸한다. 등등 섞이는 비율도 만일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1. 섞이면 사멸 인가요 ? 감염력이 떨어지는 건가요 ? 정확하게 어떤건가요 ? 둘의 차이가 먼가요 ? 2. 피, 정액, 질액, 직장액(?) 맞나요 ? 모든 체액은 물에 섞이면 감염력이 없어지나요 ? 3. 기초적인 질문이지만..... 물 90% 에 피 10% 섞어도 붉게 보이나요 ? - 붉은 색이 없다면 피가 섞이지 않았다고 봐도 되나요 ? 붉은 색이 없다면 섞였더라도 감염력은 없다고 봐야되나요 ? 4. 피는 물과 접촉하면 바로 섞이 나요 ? (예를 들면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데요) 5. 감염 여부도 섞이는 비율에 따라 달라지나요 ? 달라 진다면 어느 물이 얼만큼 섞이면 감염될 수 없는 건가요 ? 6. 섞이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감염 될 수 없나요 ? 바로 감염력이 없어 지나요 ? 7. 수돗물은 어떤가요 ? 물과 차이점은 뭔가요 ? |
| 답변 등록일 | 201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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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섞이면 감염력이 떨어집니다. 많이 희석되면 감염력이 남기 어렵게 됩니다. 2. 모든 체액은 물과 섞여 희석되면 감염력이 감소합니다. 3. 물 90%에 피 10%면 붉게 보일 것 같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지 않는 다면 피가 섞였어도 감염력은 없다보아도 무방하겠습니다. 4. 즉각적으로 섞이지는 않고 서서히 번지고 일부는 굳을 수 있습니다. 5. 섞이는 비율에 달라집니다. 다만 감염이 가능/불가능 해지는 경계비율을 정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바이러스의 농도나, 침입한 양 등의 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6. 피의 비율이 높고 액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감염력은 남아 있을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7. 글쎄요. 수돗물의 소독성분이 미세한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지만 별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