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질문...ㅠ
제목 간단한 상담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16-05-18
조회 37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간단한 상담부탁드립니다

1. HIV 14주에 힝원항체 받고 음성이 나왔는데, 딱 4주차부터 세균성 모낭염, 완선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면역력저하를 의심하여야지 나올수 있는 증상이라서 한걱정 하고있는데요
어떤 사이트들에서는 의심증상이 있으면 6개월까지는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한다고 설명하던데..
만약에 항체가 아직 안생겼다고 하더라도 14주 4세대 항원항체 검사로 검출이 안될수도 있나요?

2. HIV는 침으로 전염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무방하나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키스나 구강성교로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3. B형간염 같은 바이러스군과 비교해봐도 레트로바이러스들은 국을 같이 떠먹던가, 칫솔을 같이 사용한다고해도 전염력이 매우 떨어지는편 아닌가요?

4.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부위로 발생하는거 아닌가요?
감염은 성기로되어서 성기는 멀쩡한데 허벅지에 수포가 발생할수도 있는건가요?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6-05-19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세균성모낭염과 완선 같은 질환으로 HIV감염이나 에이즈를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14주 항원항체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 감염자가 있으리라고 상상되지 않습니다. 있다면 극히 희귀한 케이스에 속할 듯 합니다.

2. 침만으로 전염되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침에 피가 섞인 경우라면 전염될 소지가 있으니 키스나 구강성교를 배제못하는 것인데 실제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국을 같이 먹는 것은 전혀 위험하지 않을 듯 합니다. 칫솔은 만에라도 혈흔이 직접 묻을 우려가 있으니 같이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겠구요.

4. 성기헤르페스는 천골신경분지의 신경절에 감염되어있다가 신경의 주행부위를 따라서 처음 감염위치와는 다른 부위에 수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