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환자
제목 선생님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6-05-18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이전에 헤르페스감염 걱정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와 찾아뵈었던 남자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은 증상이 없지만 몇달전에 증상이 있어 혹시나하는마음에

어제 소변검사했더니 염증이 보인다고

요도염과 만성전립선엽 같다고 하셔서 약받고 pcr 검사결과 나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1. 요도염의 경우 빨래한것이라도 감염자의 속옷을 입으면 전염될수있다는 내용을

읽었는데, 그렇다면 재감염을 우려해

치료중이거나 제가 완치하고나서는 제 속옷은 모두 버려야하는건지요. 그리고

빨래한 옷이지만 아버님과 속옷을 공유하는데 아버님도 요도염검사를 받아야하는건지요.

2. 균이 공기중에 노출되면 빠른시간안에 사멸되는 걸로 아는데 이게 아닌걸까요?

3. 위와 같이 빨래해도 죽지않고

전염을 시킬정도면 일상생활에서 소변에 균이 있을텐데 소변눌때 오줌이 튀거나 손에

뭍을때도 있고 팬티에나 성기쪽에 손이 갈때가 있는데 이대로 활동하다 이로인해 주변을

오염시켜

다른사람 손에 뭍은 균이 요도나 기타점막에 접촉하여 그분들께 2차감염시킬수 있지않나요?

4. 원인균이 여러가지있겠지만 균이 공기중에 노출되면 수분이 없이 마를 경우 어느시간정도

감염력을 가질까지요. 빨래한 옷도 전염력이 강할정도면 일상생활에서도 상당부분

전염력이 있을텐데 이상해서요.

5. 혹시 구강쪽에도 요도염균이 전염되었다면 제가 말할때 침이 많이 튀는편이라

제 침이 상대방 구강속에 들어가서 전염시킬수 있을까요?

6. 마지막으로 매일 대중목욕탕을 다니는 상황이고, 주변분께 요도염을 전염시키지않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다보면 수많은 정보속에서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에 고민하다

역시나 믿을한만분은 원장님뿐이라 무척 바쁘실걸 알면서 송구함을 무릎쓰고

여쭤봅니다. ㅜ ㅜ 대단히 죄송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5-1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빨래한 속옷을 입어서 요도염에 걸릴 위험은 없을 듯 합니다. 버리시지 마시고 정히 찝찝하면 끓는 물에 살짝 삶아주세요.

2.4 분비물이나 체액이 마르면 균은 모두 사멸됩니다.

3. 성병균의 감염력을 너무 과대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소변이 튀거나 성기를 만진손을 매개로 감염되지 않습니다.

5. 침이 튀어서 타인의 구강에 감염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6. 목욕탕을 가셔도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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