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
제목 공중화장실
등록일 2016-05-17
조회 31
내용
fiogf49gjkf0d
남자 공중화장실 사용중입니다.

건선으로 인한 손가락에 상처가 있었구요. 3-4일 정도 된 상처입니다.
건선이라서 손가락 마디가 갈라지고 구부리면
피부가 약 1cm 찢어지고 까져서 빨간 속살이 보이고 당시는 피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소변을 볼 려고 비데 좌변기 대변보는데 앉는 변기덥개(도넛 같이 생긴 뚜껑)을 올리려고 하다가,
뚜껑 밑에 대롱대롱 달려있던 수상한 액체가 상처에 접속했습니다.

위치가 덥개 밑에
달여 있는걸로 보아서 비데변기라서 비데물 같습니다.

덥개 밑에 있는걸로 보아 순수 원액만 있기는 무리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을 확인해 보니 액체는 무색인 듯 하고 또로록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조명이 어두어서 정확치 않습니다

아마도 소변 아니면, 비데물 같은데.. 정확하지 않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화장실 나오면서 비누로 손을 싰었는데 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1. 걱정되는 마음에 오라퀵3주 검사 음성을 했는데,
감염 걱정을 안 해도 되나요 ?

2. 협회 등에서는 일상생활에서는
피가 나오지 않는 상처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걱정안해되 될까요 ?

3. 감염 가능성 체액은 물을 접촉하면 사멸하나요 ?
비데물인 경우 치핵이 있을 경우 피가 나올 수 있는 항문을 씻은 물이라서요
답변 등록일 2016-05-1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물에 희석되면서 감염력이 떨어집니다. 피 90%에 물 10%라면 충분히 감염력이 남아있겠지만 물 90%에 피 10%라면 감염되기는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비데물이라면 피의 비율이 1%, 아니 0.1% 미만일 수도 있겠고 사실상 감염확율은 0%에 가깝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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