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안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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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녕하세요 !! |
| 등록일 | 2016-05-17 |
| 조회 | 20 |
|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궁금한점이있어서요. 1. 정액검사 pcr8종 + 배양검사에서 피부에붙어있는 일반세균 하나가 검출되었는데 전립선염을 유발하시엔 힘들다고 했는데 그럼 비세균성전립선염 이라고 봐야하나요 >? 2. 원인은 2년전에 마이코플라즈마 요도염을 치료받고 그이후로 잘지내다가 오랄이나 이런걸받으면 3일후에 다시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균은 8종시 안나왔구요 주 증상은 야간뇨 회음부 누르면 압통 입니다 3. 아침에 요도를 짜보면 미세하게 요도에서 흰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일 경우에도 분비물이 나올수있나요 ? 4.전립선염 떄매 생활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원장님 |
| 답변 등록일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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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염증의 정도나 증상을 같이 평가하는 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염증도 정상에 가깝고 증상도 없는 데 포도상구균 같은 잡균이 나온 것이면 오염에 의한 것으로 보고 비세균성으로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3. 비세균성전립선염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는 혹시 오래 사정하지 않아서 정액성분이 고였다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액이 분비물로 나온 것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4. 증상이나 염증상태를 생각하면 세균성으로 판단해서 항생제치료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항생제를 쓰면서 증상과 염증이 줄어드는 지 보시고 치료후 배양검사도 다시 해서 검출되었던 세균이 없어지는 가를 확인해도 좋을 듯 싶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