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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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hiv 관련질문입니다 |
| 등록일 | 2016-05-17 |
| 조회 | 25 |
| 내용 | hiv 감염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싶습니다 먼저 여성이감염자라고 하였을때 이 여성과 음식을 나눠먹고 한다고해서 침으로는 감염이안되는것은 알고 있늡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막대사탕을 먹다가 서로 바꿔먹기를 2번정도 있었으며 물론 키스하면서 바꾼것 또한 아니고 막대를 이용해서 사탕을 바꿔먹었습니다. 문제는 사탕이라는것이 먹다보면 뾰족해서 입 안을 찌를수도 있고 이로인해 상처나 피가 나올 수 있는데, 저하고 사탕을 2번 나눠먹은 여성이 감염자라고 한다면, 그 여성이 사탕을 먹다가 뾰족한부분 때문에 피가 났고, 그 사탕이 공중에서 약 1초걸려서 제 입으로 들어왔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물론 제 입에도 상처가 있을 경우에 생각해서요. 그 때당시 양주도 마시고 있었어요. 사탕먹다가 빼서 양주한모금 또 사탕물고..이렇게 반복하다가 사탕은 먹다 버렸구요 괜한 걱정같지만 포비아에 빠져서 저 과정이 너무나 떠오르게되서 질문드립니다 물론 의심성관계 또한있었구요 수도권 저희지역에서 가장큰 종합병원에서 13주차에 어떤검사일지는 모르지만 종합검진에 들어가있는 혈액검사로 hiv 음성은 받았습니다..만 포비아가 너무쉽게 떨어지지않아 질문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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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주로 먹는 사탕조각에 의해 입점막에 상처가 생겨 피가 나는 경우는 실제로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괜한 가정인듯 합니다. 어쨋거나 피가 났다고 가정하고 감염된 피가 많이 들어온다면 감염가능성이 있겠으나 사탕에 묻은 피의 양은 극히 적어서 피맛이 인지되지 않은 정도라면 확율은 0%에 가까울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게다가 13주에 검사해서 음성이면 감염되지 않은 것이 확진된 상태이니 더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