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음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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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원장님 음낭문의드려요 |
| 등록일 | 2016-05-16 |
| 조회 | 31 |
| 내용 | 성인이지만 비뇨기쪽은 너무도몰라 질문드립니다ㅠㅠ 포경은 어릴때했고 성경험은 아직없어요 1. 자위를 하려고 보니 발기될때 구멍이 벌어지면서 소변입구쪽과 구멍 경계선쪽에 팬티에 있던 먼지같은 실오라기같은게 묻었나봅니다 아무래도 자위시 귀두가 하늘 방향으로 있어 혹시나 들어가면(들어간건 못봤구요 혹시나요) 문제되나요? 쿠퍼액은 안나왔고 야한거보면 쿠퍼액나오는데 급했나봅니다 사정은 실오라기보고 20분안으로 했구요 소변은 사정후 한시간정도 뒤에 봤습니다 자연적으로 배출이되는지요? 2. 소변구멍이 닫혔을때보면 그 입구를 위와 아래로 구분시 아래인 음낭쪽방향만요(소변 구멍 닫힌 살의 15분의 일정도 미세하게 거므스레 착색되어보입니다 점이라기보단 색이 연해요 시계로 원을 비유하면 시계 숫자 12부분만요) 놔둬도 문제없나요? 3. 음낭에 힘줄도있고 모세혈관도 보입니다(예전에 타 비뇨기과 갔을때 문제없는거라했구요) 궁금한건 어느날 보니 음낭도 살이라 부분적으로 점보다 약하게 착색되어있을텐데 실핏줄같이 얇은 모세혈관 한줄이 있으면(길이 1cm정도) 혈관 끝에 샤프로 점찍은듯 보이구요 점처럼 검다기보다 착색되어 거무스름하게요 녹색힘줄에도 보이는데 녹색힘줄 중간에 비슷하게요 각각하나씩 거무스름한 점이보입니다 각각 음낭살의 점이나 거무스름하게 착색된거일수있는데 만져보니 둘다 통증은 없고요 혹시나 음낭살이나 혈관 및 힘줄에 난거라면 놔둬도되나요? 크기자체가 샤프로 점찍은듯 작아요. 그리고 옮기거나 그런거는 아닌지요 번호순으로 답변 부탁할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
| 답변 등록일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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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요도입구에 묻은 실오라기는 자연적으로 배출될 수 있고 별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2. 요도입구의 주위는 살짝 검은 느낌으로 착색된 경우가 많습니다. 별 문제 아닌 듯 하니 주기적으로 관찰해보세요. 3. 아마도 모세혈관이 피부에서 막혀서 미세한 혈관종이 생긴 것일 듯 합니다. 커져서 터지면서 출혈되는 경우가 우려되는 정도 아니라면 그냥 놔두셔도 무방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