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불안
제목 걱정되는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16-05-15
조회 44
내용
fiogf49gjkf0d
불안해서 질문 드립니다
손가락을 베이는 상처를 입고 반나절이 지난후에 다른사람의 피가 상처에 닿았다면 hiv감염인이라고 가정했을시에 감염이 될수 있나요?

피가 흐르진 않았고 개방된 상처였습니다
공용 화장실 세면대에 피가 몇방울 떨어져 있었고 피를 흘린 사람이 화장실 이용시 손잡이라든가 세면대 수도꼭지등에 흘린 피가 묻었을것이고 손가락의 개방된 상처로 피를 만졌을것만 같아 불안 합니다.
피가 바로 상처에 닿은것이 아니라 문손잡이나 세면대 레버에 묻었다가 상처에 닿아도 감염의 위험이 있나요? 손잡이나 레버에 흥건히 피를 묻힌정도는 아니고 피를 흘린 사람의 손에 피가 묻었다가 수도레버나 문손잡이에 묻혔을 정도인것으로 추론됩니다


당시에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아서 손에 피가 묻었는지 확인을 하지 않았고 제 손의 상처에 약을 바르다 피가 나와서 복기해보니 불안해집니다

위키백과나 보건소등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위키백과
일반적으로 감염된 혈액이 상처에 접촉하면 HIV가 전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경우 정맥주사, 혈우병, 수혈 수해자(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수혈 전 HIV검사를 함에도 불구하고)가 감염될 수 있다. 주사침의 재사용과 같은 주사도구의 위생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받는 지역에 있는 사람 또한 감염될 수 있다. 간호사, 연구자, 의사들과 같은 의료종사자도 감염되기도 하지만, 보편적인 예방책으로 혈액접촉을 피하도록 요구되므로 혈액에 의한 HIV감염은 드물다. 문신, 피어싱, 난절법 또한 시술자와 피시술자에게 모두 감염위험이 존재한다.

보건소
감염 경로
HIV 감염인의 체액(혈액, 정액, 질액, 모유)을 통해 빠져나온 HIV는 점막, 피부의 개방성 상처 또는 주사 찔림 등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pcr이나 3주 항원항체 검사를 받고 최종적으로 4주 항원항체 검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돔없는 성관계가 아니고 일상생활에서의 의심이 된다면 확인 차원에서 3~4주 항원항체면 충분히 안심해도 된다고 지식인에서 본 답변인데 맞는말인지요?
이런경우 검사를 권해주시는지요? 권하신다면 몇주차 검사를 권해 주시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5-1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제생각에는 님의 경우에는 상처에 피가 묻은 것이 불확실해보이고 감염의 위험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막연히 피가 묻었을 지도 모른다 정도의 유사한 상황에서는 보통 검사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확실히 상처에 피가 묻은 것이 인지되었다면 검사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그경우에도 감염가능성은 0%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4-6주의 항원항체검사를 받으시면 무난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